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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와 기관지에서 발생하는 만성적인 알레르기 질환
천식에 대해 알아봐요!
환자가 느끼는 증상만으로는 감기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같은 질환과 천식을 구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천식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필요하다면 폐기능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관지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알레르기 항원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이 있는 환자에서 많은 경우 폐기능 검사가 필요합니다. 폐기능 검사는 호흡곤란의 원인이 심장질환인지 폐질환인지 감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폐기능 검사를 통하여 천식과 같은 질병을 진단할 수 있고 호흡곤란이나 폐질환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만성기침이나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있는 환자에서도 폐기능 검사를 시행합니다. 특히 이런 증상을 가진 환자에서 기관지 천식여부를 알아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검사가 폐기능 검사입니다.